'미소랑 쌀체험'은 우리 '쌀'의 고귀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. 우리 쌀을 이용한 즐겁고 교육적인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줍니다.
모판 만들기, 모내기 체험
논 생태계 관찰 & 쌀 오감체험
쌀 수확 체험, 볏짚 허수아비 만들기
쌀 식빵 만들기
쌀 찐빵 & 쌀 아트
쌀 찐빵 & 쌀 강정
인절미 만들기
맷돌 커피 체험
오랜 세월 동안 우리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‘소중한 쌀'
쌀은 벼의 껍질을 벗겨 낸 식량이다. 도정 정도에 따라 왕겨만 살짝 벗겨내면 현미(매조미쌀, 핍쌀)가 되고, 곱게 쓿으면 흰쌀(아주먹이)이 된다. 밥이나 떡을 해서 먹으며, 식혜 같은 음료나 소주·청주 등 술의 원료가 된다. 고추장 등의 장을 담글 때 밥의 형태로 첨가된다. 우리 민족이 벼농사를 시작한 이래로 쌀은 단순한 먹을거리의 의미를 넘어 우리 민족의 신앙이고 화폐였다.